남한산성
남한산성의 지화문 (至和門])
남한산성 서남쪽 해발 370m 지점에 있다.
선조 때 남문·동문 등을 수축(修築)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보아 그 이전부터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남한산성의 4대문 중 가장 크고 웅장하며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산성으로 피신할 때 이 문을 통과하였다.
정조 3년(1779년) 성곽을 개축하면서부터 지화문이라 불렀다.
성문은 홍예문으로, 높이 4.75m·폭 3.35m·길이 8.6m이며 홍예기석 위에 17개의 홍예석을 쌓아 만들었다.
홍예문 좌우 성벽은 자연석을 수평줄에 맞춰 막돌 쌓기로 축조한 것이다.
1976년 복원된 문루는 정면 3칸·측면 3칸 규모이다.
남한산성 비석군 안내문
비석군(群)
남한산성 (南漢山城)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면 산성리 남한산에 있는 산성
사적 제57호로 지정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
돌탑
남한산성 지화문 (南漢山城 至和門)
남한산성의 남문 지화문
남한산성에는 동.서.남.북에 4개의 대문이 있는데 남문은 남한산성에 있는 4대문 중 가장 크고 웅장한 중심문으로 현재에도 출입이 가장 많은 곳이다.
성남 누비길...검단산길 구간
제2구간으로 올라갔어요.
검단산길의 설명
남한산성길 구간 제1구간
가는 길은 여러 갈래의 구간 길이 있어요.
시원한 숲 속으로 걸어서...
남한산성 성곽이 아름다워요.
제6암문 (서암문)
제6암문의 입구
제6암문과 성곽
남한산성의 청량당
수어장대 (守禦將臺)
1972년 5월 4일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
크기는 1층 면적 105.08㎡, 2층 면적 43.29㎡이다.
1624년(인조2) 남한산성을 축조할 때 지은 4개의 수어장대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중요한 건물이며, 수어청의 장관(將官)들이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하부 구조는 자연석을 허튼층으로 쌓은 낮은 축대 위에 한 단 높여 다듬은 돌로 기단을 마련하고, 맨 바깥 둘레에는 8모뿔대 주춧돌을 세우고 안두리기둥 밑에는 그보다 낮은 반구형(半球形)의 주춧돌을 받쳤다.
기둥은 모두 민흘림 둥근 기둥이고, 1층은 초익공, 2층은 2익공으로 되어 있다.
가구(架構)는 5량가(五樑架)로서 고주(高柱) 위에 대들보를 건너지르고 그 위에 동자기둥을 세워 마루보를 받쳤다.
지붕마루는 모두 양성바름을 하였고 기와골 끝에는 막새를 사용하였다.
위층으로 오르는 계단은 아래층 내진의 북동쪽 칸에 설치되어 있으며, 단청은 모로단청이다.
바깥 정면에 ‘守禦將臺’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고, 안쪽에는 ‘무망루(無忘樓)’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수어장대 (守禦將臺)
남한산성은 사적 - 제57호
수어장대와 소나무
수어장대의 매바위
이름은 잘 몰라요... 누가 알려 주세요.
남한산성의 S 라인 성곽이 아름답지요?
혹시 기우제를 지낼 때 쓰던 제단이 아닐까요... ?
남한산성의 꽃들 ...
정자
남한산성의 딱새
내려오는 길... 성곽의 계단으로 내려왔어요.
참나리꽃
멋진 성곽길 찍고...
큰까치수염
흙길이 좋아서...
열심히 내려가고 있는 연달래님들...대비마마님! 호신용 호루라기 선물 고마워요.
다시 지화문으로 고고씽...
지화문을 올라와서...
검단산길로 갔다가 성곽길로 내려왔어요.(약 2시간 소요 왕복)
4문을 다 돌면 6시간 정도 소요
남한산성의 지화문 안쪽 모습
점심식사
언제나 진수성찬...
김치.떡은 햇님아우가... 잘 먹었어요.
남한산성에서 해물파전으로 마무리
연달래님들! 다음에 또 만나요.
6월의 어느 멋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