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 335

조계사 단오재

조계사 단오재 조계사 일주문 앞 초파일 기념 조형물 조계사 일주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조계사 단오재(端午齋) 화(和)기(氣)애(愛)애(愛) 단오의 유래는 중국 초나라 회왕 때 신하 굴원(屈原)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간신들의 모함을 받던 굴원이 자신의 지조를 지키기 위해 멱라수(汨羅水)라는 강에 몸을 던졌는데, 이 날이 바로 5월 5일(음력)이라네요. ​그 후 해마다 굴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사를 지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단오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 조계사에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단오날에 어르신 불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발을 씻겨 드리는 세족식(洗足式)이 있었습니다. 단오 때는 일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강한 날이며 화기(火氣)도 센 날이기에 화기를 막아 준..

구경 2022.06.03

창경궁 단풍

창경궁 단풍 창경궁 단풍 창경궁 명정문(明政門) 창경궁 춘당지 가는 길. . . 화살나무 단풍 11월7일(일) 촬영 걷고 싶은 길. . . 단풍이 아름답다. 춘당지 앞 단풍 창경궁 춘당지 단풍 모음 창경궁 대온실 창경궁 대온실 개방 2021년11월1일부터 관람 재개 창경궁 대온실 내부 창경궁 대온실 창경궁 대온실에 핀 극락조화 창경궁 춘당지 - 한복입은 아가씨들. . . 일요일 풍경. . . 단풍 길. . . 절정인 단풍 은행나무 단풍 가을 단풍은 어떤 꽃보다 아름다워 이대로 돌이 되어 - 노래 금자란

구경 2021.11.11

길상사와 꽃무릇

길상사와 꽃무릇 길상사(吉祥寺) 일주문 서울 성북구 선잠로5길 68 꽃무릇 한 송이 길상사의 꽃무릇 꽃무릇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석산(石蒜-돌마늘)'이라고도 하며, 만주사화(曼珠沙華-만쥬샤카), 저승꽃 등의 여러 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길상사 극락전(極樂殿) 길상사는 다른 사찰과는 달리 극락전(極樂殿)이 본 법당입니다. 아미타 부처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길상사 극락전 길상사 꽃무릇 꽃무릇 꽃무릇 - 석산 옛날에는 잎이 지고 난 뒤 알뿌리를 캐내어 갈아서 전분을 채취하여 종이를 서로 붙이거나 책을 엮는데 필요한 접착제로도 이용하였는데 리코닌 성분의 살균력 때문에 이 풀로 붙인 한지는 수천 년이 지나도록 좀이 슬지 않고 또 단청을 할 때 이 전분으로 풀을 쒀서 함께 칠하면 칠이 ..

구경 2021.09.14

하늘공원

하늘공원 하늘공원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482번지 일대에 소재.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에 조성된 생태환경공원으로 2002년 5월 개원하였다. 공원은 억새식재지, 풍력발전기, 암석원, 혼생초지, 전망대, 전망휴게소, 순초지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공원 입구에서 하늘공원까지 왕복운행하는 맹꽁이 전기차 하늘공원 조형물과 꽃들 억새 하늘공원에서 자라는 야고(野菰) 주로 억새 류(類)의 뿌리에서 기생하며 관상용과 약용으로 쓰인다. 원래는 제주도 한라산 남쪽의 억새밭에 나는 1년생 기생식물인데 하늘공원에서도 자라고 있다. "하늘을 담는 그릇"에서 바라본 하늘공원 스크렁 추억, 그리고 낭만. . . 하늘공원 - 노래 유지나

구경 2021.09.09

원당역 주변

원당역 주변 절 담장에 핀 나무수국 참외 행주누리길 종합안내판 백일홍 백일홍 모음 대추도 주렁주렁 자비정사 담장에 핀 나무수국 백일홍, 호박꽃, 도라지꽃 성사동 권희선생 묘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38호)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산60-35 권희(權僖) 1319년(충숙왕 6)∼1405년(태종 5). 고려말과 조선초의 문신이며 본관은 안동(安東). 할아버지는 수문전대제학(修文殿大提學) 권보(權溥)이며 아버지는 검교시중 권고(權皐)이다. 처음에 음보(蔭補 - 조상의 덕으로 벼슬을 얻음)로 벼슬길에 올라 홍주도병마사(洪州道兵馬使)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1363년(공민왕 12) 홍건적이 침입하였을 때 장단(長湍)에서 적을 물리쳐 공을 세웠다. 그뒤 문하찬성사에 이르러 영가군(永嘉君)에 봉해졌다. 조선건국 후 1..

구경 2021.09.01

은평구 향림도시농업체험원

은평구 향림도시농업체험원 루드베키아 향림도시농업체험원 주소 : 서울 은평구 불광동 457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은 텃밭과 시골풍경,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도심 속 농촌이다. 바로 옆에 은평경찰서와 주택들이 늘어서 있고, 주택가 골목을 빠져나가면 곧 자동차가 달리는 대로로 이어진다. 향림도시농업체험원 종합안내도 향림 도시농업체험원은 2015년 서울시가 기존 향림 근린공원 일부를 할애해 2만4천㎡(약7천300평)규모의 도시농업체험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서울시 최초의 도시농업체험원으로 은평구가 관리를 맡으며, 입찰을 통해 민간단체 'S&Y 도농나눔'에 운영을 위탁하고 있다. 메밀꽃 다알리아꽃 곤충호텔과 친환경 퇴비 발효통 천연염색 조롱박, 수세미 꽃사과 향림도시농업체험원..

구경 2021.07.18

오봉산 석굴암

오봉산 석굴암 개금불사 우이령길에 핀 참나리꽃 우이령 길 이용안내 예약제 시행: 하루 1,000명 이내로 탐방객 수를 제한하여 예약을 해야 출입 가능 인터넷 예약: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 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main.action)에서 예약가능 전화 예약: 65세 이상 노령자, 장애인, 외국인만 전화예약 가능 예약안내 전화 : 1670-9201(평일 09~18시, 점심시간 12~13시) (단, 사찰 참배 신도는 신도증 제시) 석굴암 전경 석굴암에 핀 꽃들. . . 석굴암 지장전 지장보살상 개금불사 점안식 6월20일(일) 촬영 석굴암 지장전 개금불사(改金佛事) 개금불사 : 불상에 새로 금칠을 하면서 행하는 의식 석굴암 도일주지스님께서 인사말씀 점심공양 주먹밥과 선물 ..

구경 2021.06.29

양평 번뇌단사 & 양평 두물머리

양평 번뇌단사 & 양평 두물머리 번뇌단사에 핀 작약꽃(함박꽃) 번뇌단사 경기도 양평군 강삼면 백양리 61-1 두 분(이보살님과 강보살님)이 함께 상추도 따고 김매기도 하고. . . 장독대 앞 상추밭 김매기 완료 함박꽃과 작약꽃은 이름만 다를 뿐 같은 꽃입니다. 사찰에서의 소박한 점심 5월에 고추 모종을 옮겨심기 했던 고추밭의 현재 모습 번뇌단사 앞 논 두물머리 명소 양수리의 400년 된 장대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에 물안개 피는 모습은 자연의 운치를 더합니다. 양수리가 영화, 드라마, CF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두물머리"는 양수리(兩水里)의 순우리말이라고 합니다. 양수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의 물이 만나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미 초여름 날씨. . . 소원 ..

구경 2021.06.14

한강 서래섬

한강 서래섬 서래나루 지하철 4호선 동작역 2번 출구로 내려와서 서래섬으로. . . 서래섬 전방 700m 위치 :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노을카페에서 바라본 한강 유채꽃은 이미 대부분 지고. . . 유채꽃과 수레국화 동작대교 서래섬 한강에 제방(堤防)을 쌓기 전 이 일대는 서래마을 뒤 청룡산에서 한강 모래사장으로 작은 개울들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하여 '서릿개(蟠浦)'라고하였으나 음(音)이 변해서 지금의 반포(盤浦)로 부르게 되었다. 특히 1972년 이수택지개발 계획에 의거해 한강에 제방(堤防)을 쌓았으며 1973년 대한주택공사가 이 곳에 대단위 아파트를 건립하면서부터 현재 반포동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었다. 한편 한강둔치 반포지구에 있는 '반포 서래섬'은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올림픽..

구경 2021.05.26

노들섬

노들섬 노들섬 위치: 서울 용산구 양녕로 445 노들섬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있는 한강 가운데의 섬입니다. 노들섬 - 한강대교(개통 당시 이름은 인도교)가 건설된 1917년 당시 다리의 중앙에 있던 모래언덕에 둑을 쌓으면서 중지도(中之島, 일본어: なかのしま 나카노시마)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중지도라는 이름이 이어져 오다가 1987년 노들섬으로 개칭하였습니다. 영등포 쪽 사진 오른쪽으로 한강철교와 63빌딩이 보입니다. 용산 쪽 나를 위한 작은 섬, 노들섬 노들섬에서 바라본 용산 한강 달빛노을 안내문 식물복덕방 식물키우기에 관하여 무료 강의도 하는 곳. 전시용 화분 전시용 상품 노들섬 안내판 노들섬의 꽃 노들섬에서 보는 한강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5월. . . 아카시아 향기는 코를 ..

구경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