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선운사 경내에 있는 감나무...
전북 고창군에 잇는 선운사(禪雲寺)는
동백꽃과 꽃무릇으로 유명하지요.
백양사 휴게소 옆에 핀 수련
백양사 휴게소 옆의 연꽃
유명한 고창 복분자를 홍보하는 "복분자 마스코트"
선운사 일주문 - 역광으로 사진이 아주 어둡게 찍혔네요...
선운사 경내 안내도
선운사가 위치한 선운산 도립공원
친구들은 벌써 다 지고 없는데... 홀로 남아 외로운 꽃무릇 한 송이...
경내의 단풍나무
계곡 사이의 물에서 무리 지어 노는 작은 물고기들
복분자가 유명하다는 사실... 실감
선운사 천왕문(天王門)
선운사는 한국 33관음성지 중 제9호 사찰입니다.
서쪽을 지키는 광목천왕(廣目天王)
4대천왕 ▲ ▼
남쪽을 지키는 증장천왕(增長天王)
동쪽을 지키는 지국천왕(持國天王)
4대천왕 ▲ ▼
북쪽을 지키는 다문천왕(多聞天王)
성보 박물관
선운사의 역사와 오늘
선운사의 범종각
대웅보전(大雄殿) - 보물 제290호
관음전
선운사는 한국 33관음성지 중 제9호 사찰입니다.
지장보궁
사찰체험을 위한 템플 스테이
산신당
선운사 육층석탑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호
화강암으로 된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원래는 9층이었으나 현재는 남아있다.
네모진 축대 안에 지대석을 세우고 각 층에 사각형의 중석을 올렸다.
6층 옥개석 위에 복발이 있고 그 위로 팔각의 귀꽃으로 각축된 보개를 얹어 놓았다.
사적기에는 조선 성종 때 행호선사가 홀로 우뚝 솟은 이 9층 석탑을 보고 사찰의 중창(重創)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안내문에서 -
조사전
선운사 영산전[禪雲寺 靈山殿]
영산이란 영산회상의 준말로써 부처님이 영축산에서 법화경을 설법했던 법회의 모임을 뜻한다.
1713년(숙종 39년)에 승려 태학과 태산이 2층의 각황전을 건립하였으나 100여 년 만에 기울었다.
이후 1821년(순조 21년) 2층을 1층으로 중수하여 영산전이라 하고 목조삼존불상을 봉안하였다.
영산전은 정면 5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 2포작 건물이다.
정면 중앙칸은 매우 넓고 4분합문을 달았다. 측면에는 방풍판을 달고 아래 벽은 판자로 막았다.
-백과사전 등에서-
선운사 영산전 목조삼존불상[禪雲寺 靈山殿 木造三尊佛像]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
1973년 6월 23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선운사가 소유· 관리한다.
영산전 내부에는 목조금박(木造金泊)의 석가여래좌상을 주불(主佛)로 하여 좌우에 갈라보살(竭羅菩薩)과 미륵보살(彌勒菩薩)을 협시로 조선 순조21년(1821년)에 삼존불을 봉안하였다.
또한 16나한이 함께 모셔져 있는데 부처님 제자 중에 아라한과를 얻은 이들로서 응공(應供), 응진(應眞)의 자격을 갖춘 분들이다.
진리에 당하여 공양 받을 자격이 충분한 분들이라는 뜻이다.
목조삼존불상으로는 향나무로 조각된 드문 걸작이다. -안내문 등에서-
만세루(萬歲樓) - 1974년 9월 27일 전북유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
팔상전(八相殿)
돌로 만든 "확"
고창 선운사 뒤편으로는 유명한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84호)이 있습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담쟁이덩굴
송악 - 천연기념물 제367호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 제367호로 지정되었으며 고창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면적 330㎡이고 수령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노거수이다.
송악은 상록활엽수로 보통 따뜻한 곳에서 자라나, 이 나무는 내륙의 분포상 북한지대에 있어서 학술적 가치가 인정된다.
선운사로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있다. 골짜기를 흐르는 시냇물 주변의 절벽에 뿌리를 내렸는데, 덩굴줄기가 암벽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서 많은 가지를 낸 신기한 모습이다. - 백과사전 등에서 -
미당(未堂) 서정주(徐廷柱) 시비(詩碑)
서정주 시인의 시(詩)와 국화의 계절에 어울리는 국화
연못 속의 잉어무리
그 유명한 풍천장어로 늦은 점심식사
선운산 도립공원 입구에 있는 "우리회관"
산바람도 잠시 숨을 고르며 쉬어 가는 사찰... 선운사!
노래: 송창식의 선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