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쿠오카 안코쿠지(안국사)

로제로제 2016. 3. 30. 04:30



후쿠오카시(福岡市) 안코쿠지(安国寺 - 안국사)


후쿠오카시(福岡市)  안코쿠(安国)절  범종각


숙소 인근의 주택 생대나무 울타리

이 주택건물은 일본 明治・大正期의 소설가. 평론가. 육군 군의총감(중장). 고위관료. 의학박사. 문학박사였던 森 鷗外(모리 오오가이)가 한동안 살았던 저택으로 지정 문화재입니다.


후쿠오카시(福岡市) 쥬오구(中央区) 텐진(天神) 부근에 핀 화초


귀요미 병아리들의 소풍길


기모노 체험관


주로 졸업하는 학생들과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는 기모노 체험관

예약은 필수이며 우리 돈으로 5만원 정도면 빌려 입고 나갈 수 있답니다.


관광객의 기모노 체험


안코쿠지(安国寺 - 안국사) 정문

후쿠오카시(福岡市) 쥬오구(中央区) 텐진(天神)에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관광객도 많이 오기에... 한글 안내문도 있구요...


한글 안내문


금강역사상(金剛力士像)

사찰과 불법(佛法)을 수호하기 위해 쌍(雙)으로 서있는 금강역사상(金剛力士像)인데 오른쪽의 “아”하고 입을 벌리고 있는 형상을 阿形(あぎょう-아교오)라 하고, 왼쪽의 “훔 - 일본 발음으로는 운”하며 입을 다무는 형상을 吽形(うんぎょう-운교오)라고 부른답니다.

이것은 각각 시작과 끝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두 형상이 호흡이 척척 맞아서 서로 마음이 통하여 함께 불법을 수호한다고 합니다.


요사채로 보이는 건물


본전(本殿) 건물인 만덕전(萬德殿)


부도탑과 비석들


임신한 채 죽은 여성이 관 속에서 태어난 아기를 위해 사탕을 사러 갔다는 "사탕 사는 유령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비석




절 뒤편의 모습


돌확








일본 스님의 뒷모습


절 주변에 피어난 꽃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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