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겨운 선물

로제로제 2015. 12. 27. 14:22

 

정겨운 선물과 남대문 꽃시장

 

 일제 코끼리표 보온병... 햇님 아우의 선물...

너무 아까워서 아직도 쓰질 못하고 있구요...

딸기도 선물로 받았어요 ~ ~ ~

 

정말 고마워요!

 

 

 사위와 딸도 각각 아빠와 엄마께 화분을 선물로 보내왔네요.

오른쪽은 호접란(꽃말: 당신을 사랑합니다)이고

가운데 화분은 꽃이름이 "환타지아"라고 하네요.

환타지아의 꽃말은 "마음을 흔드는 사랑", "정열"이라고 합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데 정말 꽃에서 초콜릿 향기가 납니다.

 

 

 

포인세티아 생화 꽃바구니도 "녹색지대" 화원을 경영하시는 사장님께서 선물로 주셨구요.

포인세티아 - - - 꽃말은 "축복"이라고 합니다.

 

 

 대형 카네이션 (남대문 꽃시장에서)

 

 

 리시안셔스 - - -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라고 합니다.

 

 

 장미

 

 

 장미

요즘은 장미가 비싸서 그 가격이 10송이 한 단에 만원이상 합니다.

 

 

 남대문 대도 꽃도매상가 내부

 

 

 각종 장식용 조화와  과일

 

 

 꽃다발

 

 

 "하노이"라고도 하고 "로사"라고도 하는데 정확한 건 잘 몰라서...

 

 

누군가에게는 기쁨과 행복을 안겨줄 꽃다발

 

 

 

夜來香(야래향) / 조아람 연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당에서 법당으로  (0) 2016.02.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6.02.08
조계사 동지팥죽 채비  (0) 2015.12.21
아차산 소풍  (0) 2015.12.02
선물  (0)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