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鶯 〜うぐいす〜
[우구이스 - 휘파람새]
歌: 島津悦子 [시마즈 에츠코]
作詞: 仁井谷 俊也 作曲: 宮下 健治 編曲: 南郷 達也
토 및 譯 : 마루
2015년 5월 27일 일본 킹 레코드에서 발매한 곡입니다.
시작과 끝부분이 상당량 잘려나간 그런 엉터리 음원이 아닙니다.
1 =========================
오토코고코로와 우와키나모노요
男ごころは 浮気なものよ
남자의 마음일랑 변덕스런 거예요
아나타우구이스 키마마도리
あなた鶯(うぐいす) 気まま鳥
당신은 휘파람새 제멋대로 새
이야요이야데스 사쿠라모우메모
嫌(いや)よいやです 桜も梅も
싫어요 싫습니다 벚나무도 매화도
아나타토맛타 아노모모와
あなた止まった あの桃は
당신이 머물렀던 그 복숭아는
에ー 못토이야
エーもっと嫌
에ー 더욱 싫어요
2 =========================
이로케나이요토 츠레나이소부리
色気ないよと つれない素振(そぶ)り
관심 없어 라면서 모른 체하는 태도
다메요다메데스 잇챠다메
駄目よだめです 行っちゃ駄目
안 돼요 안 됩니다 가서는 안 돼
요리오모도시테 오미키니욧테
よりを戻して 御神酒(おみき)に酔って
본디로 돌아와서 신전 술에 취해
이키나세리후노 히토츠데모
粋(いき)な台詞(せりふ)の ひとつでも
멋있는 연극대사 한 가지라도
에ー 키카세테요
エー聞かせてよ
에ー 듣게 해줘요
3 =========================
호레타요와미와 카나시이모노요
惚れた弱みは 悲しいものよ
마음 뺏긴 약점은 서글픈 것이에요
아나타시논데 호ー 호케쿄
あなた偲(しの)んで ホーホケキョ
당신을 연모해서 호ー 호케쿄 (휘파람새 지저귐 소리)
니쿠야코이시야 키노오모쿄오모
憎や恋しや 昨日も今日も
미운지 그리운지 어제나 오늘이나
코나이아나타오 마치와비테
来ないあなたを 待ちわびて
오지 않는 당신을 고대하면서
에ー 미모호소루
エー身も細る
에ー 몸도 야위네
鶯 〜うぐいす〜 - 島津悦子 発売日: 2015年05月27日 発売元: キングレコード
注
うぐいす[우구이스 - 휘파람새]
이 노래의 제목이 「鶯 〜うぐいす〜」라서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나,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鶯(꾀꼬리 앵)”이라고 하면 흔히 꾀꼬리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일본에서는 うぐいす[우구이스]를 휘파람새, コウライウグイス[こうらいうぐいす 코오라이우구이스]를 꾀꼬리라고 부릅니다.
휘파람새와 꾀꼬리는 다른 새(鳥)입니다.
うぐいす [우구이스 - 휘파람새]
こうらいうぐいす [코오라이우구이스 - 꾀꼬리]
桜(벚나무), 梅(매화나무), 桃(복숭아나무)
나비는 꽃에 앉고 새는 나무에 앉습니다.
이 노래 1절 노랫말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바람기 많은 휘파람새에 비유하면서 그 남자가 자신은 제쳐두고 다른 여자들인 桜(벚나무), 梅(매화나무), 桃(복숭아나무)에 앉는 게(머무는 게) 싫은데 그 중에서도 복숭아나무(여자)는 더욱 싫다는 것입니다.
다른 나무(여자)보다 복숭아나무(여자)에 유독 더 오래 앉아있었기(머물렀기) 때문에...
御神酒[오미키]
신사(神社) 등의 신전(神前)에 바치는 술. 신령에게 올리는 술. 제주(祭酒).
ホーホケキョ[호ー 호케쿄]
휘파람새가 지저귀는 소리.
가수소개
이름: 島津悅子[しまづ えつこ 시마즈 에츠코] 日本의 가수
본명:
생일: 1961년 12월 24일 혈액형: O형
출신: 鹿児島県 出身
취미: 골프, 사우나, 드라이브, 야구 관전
면허: 보통 자동차 면허. 주산1급. 부기1급.
데뷔: 1988년 4월 21일 「しのび宿 / 커플링곡 郷愁」로 데뷔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