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대온실과 춘당지
홍천초 -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창경궁 대온실은 1909년에 완공하여 식물원으로 공개한 건물이다.
목조로 된 가느다란 뼈대로 뾰족 아치와 창틀을 만들고 유리를 끼웠다
전체적인 모습은 당시 서양에서 유행했던 수정궁[Crystal Palace]류의 근대 건축을 연상시키지만, 지붕 용마루에 조선 왕실의 문양인 오얏꽃을 반복하여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대온실 앞에는 르네상스풍의 분수와 미로식 정원도 함께 조성했다.
-안내문에서-
미선나무꽃 - 천연기념물
동백꽃
여러 품종의 동백꽃
운향
섬시호
창경궁 대온실 안의 미니 연못
우묵사스레피
돌단풍
돌단풍
장수백매
장수매
월광산딸나무
영춘화(迎春花) - 봄을 맞는 꽃
향나무
청희단풍
가지복수초
복수초
해송(海松)
오죽(烏竹) - 줄기가 검은 대나무
실남천
땅채송화
백두산 좀철쭉
앵두나무
주목(朱木)
한국산 주목(朱木) 씨눈과 잎, 줄기에 기생하는 곰팡이를 생물공학기법으로 증식하여 항암물질인 택솔을 대량 생산하는 방법으로 상품화되어있다고 합니다.
흰동백
명자나무 흑광
장수홍매
사스레피
명자나무
창경궁 대온실은 등록문화재입니다.
야외에서 핀 복수초
이른 봄 눈속에서도 피는 복수초
춘당지로 향하여...
창경궁 팔각칠층석탑 - 보물 제1119호
창경궁 춘당지 인근 서쪽에 있는 이 탑은 일제 강점 초기 1911년에 창경궁에 이왕가박물관을 건립할 때 만주에서 가지고 온 상인으로부터 구입하여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창경궁 춘당지
- 평일임에도 입장료가 무료(매월 마지막 수요일)라서인지 꽤 많은 관광객이 있었습니다.
유유히 헤엄치는 잉어들
춘당지의 원앙떼
먹이를 먹은 후 날아오르는 원앙들
세 여인...
마음속엔 벌써 봄이...???
산책 나온 까치
산에도 들에도 오는... 봄! 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