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경주 불국사 경주 불국사 불이문(不二門) "吐含山佛國寺(토함산 불국사)" 현판 글씨는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필체입니다.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진현동 15-1) 불국사 창건에 관해 몇 가지 설이 있지만, 어느 것도 확실한 근거는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신라 법흥왕 15년(서기 528년)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迎帝夫人)의 발원(發願)으로 불국사를 창건하여 574년 진흥왕(眞興王)의 어머니인 지소부인(只召夫人)이 절을 크게 중건하였고, 경덕왕(景德王) 10년(751년) 재상(宰相) 김대성(金大城)이 대대적인 중창(重創)공사를 하다가 완공을 보지 못하고 죽자, 나라에서 공사를 맡아 혜공왕(惠恭王) 10년(774년)에 완공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경덕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