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무량사 동지팥죽 봉사

로제로제 2020. 12. 22. 00:54

무량사 동지팥죽 봉사

 

동지팥죽

24절기의 하나인 동지는 양력 12월 22일경, 음력 11월이며,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가 음력 11월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고 한다.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이웃과 나누어 먹는 풍습이 있는데 중동지와 노동지에는 팥죽을 쑤지만, 애동지에는 팥죽을 쑤지 않고 팥떡을 먹는다.

그 이유는 애동지에 팥죽을 먹으면 아이들이 병에 잘 걸리고 나쁜 일이 생긴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

 

무량사 주지 혜장스님, 청명스님, 신도님들하고 새알심 빚고 동지팥죽을 만들었어요.

 

<선재행보살님>

 

무량사 동지법회 중

주소 :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48 -246 3층

대한불교조계종

 

무량사 법당 내부

 

청명스님께서 스티커를 붙이고 계시네요.

 

공양초

12월20일(일)

 

인왕시장 내 동지팥죽 나눔봉사

 

과일가게 사장님께서 포즈를 취하시며. . .  팥죽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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