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
한강 선유도(仙遊島) 공원
원래 한강정수장으로 사용하던 곳을 2002년부터 공원으로 개수해 개방한 곳으로 지금도 당시 정수장 시절에 있었던 정수시설을 재활용하여 생태 및 수생 공원으로 만들었으며 물을 주제로 한 식물원과 정화원 등이 있다.
개방 시간은 6시에서 24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없다.
면적은 11만400㎡로, 축구장 15개 정도의 크기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그 정도 면적으로는 느껴지지 않는다.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 한강 선유도
선유도공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화동 양화대교와 연결된 섬 선유도에 위치한 시립 공원.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 속해 있다.
보통 선유도라고 하면 이곳 선유도공원을 지칭한다.
조경가 정영선과 건축가 조성룡이 대표 설계자인 작품이며, 한국 최초의 현대건축에서 3위에 올랐다.
남계연
수생식물
청개구리
선유도공원 내 온실
살구나무
자주달개비
선유도공원의 수경기계실 안내
수경기계실로 사용하고 있다.
한강 선유도(仙遊島) 안에 있는 선유정(仙遊亭) - '신선(神仙)이 노니는(遊) 정자(亭子)'라는 뜻이랍니다.
서울에 신선이 노닐던 섬이 있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양화동에 있는 한강 한 가운데의 조그만 섬, 그곳이 바로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유도(仙遊島)입니다.
일제 강점기였던 1925년 대홍수를 겪은 후에 이 선유도의 암석을 채취해 한강의 제방을 쌓으면서 이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잃어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때 정수장이 있던 섬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강 선유정에서 바라본 양화대교
선유도공원의 갈대와 담쟁이, 대나무
선유도공원 내의 작은 연못(한강 선유도 환경 물놀이터)
살구
선유도공원의 발자취 안내문
선유도공원에 핀 원추리, 산수국, 수국, 쉬땅나무, 감나무
선유도공원 전망안내도
백로도 보이고...
선유교(仙遊橋)
선유교에서 바라본 성산대교
한강 선유도공원 장미원
선유도공원의 등나무
밸브 잔해가 한 때 이곳이 서울 시민들의 식수공급처였던 사실을 알려줍니다.
과거 선유 정수장에 많은 빗물이 유입되면 내부에 있는 빗물을 한강으로 방류할 때 사용했던 빗물(雨水 우수)방류 밸브입니다.
미루나무
벽화 - 빨래하는 여인들...
선유도에서 바라본 당산철교 너머로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보입니다.
점심 냉면
좋은 사람 곁엔 좋은 일만 가득하다.
저 강은 알고 있다 - 대금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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