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봄소식
통도사 경내에 핀 홍매
삼성반월교(三星半月橋)
능수 매화
동백나무
홍매 - 자장매(慈藏梅)
매화
통도사의 구룡지(九龍池)
활짝 핀 홍매
진영각(影閣)과 자장매(慈臧梅)
수령 370년의 통도사 자장매는 임진왜란 직후 우운대사(友雲大師가 불타버린 역대 조사(祖師)의 진영을 모실 영각(影閣) 등을 낙성하자, 홀연히 매화 싹이 자라나 해마다 꽃을 피웠다고 전해진다.
1월 초에 피어서 2월 말까지 오래가며 매서운 추위가 뼛속까지 사무칠 때 향이 더욱 짙어진다는 이 매화의 특성이 수행자의 구도행(求道行)과 닮았고 자장(慈藏)스님의 지계(持戒) 정신을 표현한다고 해서 자장매(慈藏梅)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2월17일(일) 촬영
통도사의 계곡
꽃피는 봄산처럼
누군가의 가슴 울렁일...
연분홍 사랑 - 백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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