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광장시장 & 청계천 왜가리

종로 광장시장 & 청계천 왜가리

 종로 광장시장 앞 사과나무

영주사과

이곳의 영주사과는 경상북도에서 기증하였습니다. (2014년 4월 3일 종로구에)

아오리사과

광장시장

광장시장 8월10일 촬영

광장시장의 유명한 빈대떡 (너무나 덥다)

순대와 김밥...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어요.

만두... 그리고 우뭇가시리

비빔밥

마전교[馬廛橋]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와 을지로(乙支路) 사이 청계천(淸溪川)에 있던 조선시대의 다리인데 조선 태종(太宗) 때는 창선방교(彰善坊橋)로 부르다 성종(成宗) 때부터는 태평교(太平橋)로 불렀으며 마전교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영조(英祖) 때로, 다리 옆 광장에서 마필을 매매하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2003년 7월부터 청계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워지는 22개 다리 가운데 마전교도 포함되어 있다.

청계천의 무궁화꽃

인공폭포

광교

청계천에 왜가리 한 마리가...

왜가리

몸길이 91∼102cm이다.

 한국에서 보는 왜가리과에서 가장 큰 종이다.

 등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댕기깃을 이룬다.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이다.

 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이며 번식이 끝난 일부 무리는 중남부 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하는 텃새이다.

 못·습지·논·개울·강·하구 등지의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주로 낮에 활동한다.

날 때는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히고 다리는 꽁지 바깥쪽 뒤로 뻗는다.

 이동할 때는 밤에도 난다.

무언가를 덥석...

앗! 잡았다...

꿀꺽...

살금살금~~ 다가가... 

또 잡았다!

피래미 한 마리... ^^

꿀꺽...

세상에 부러울 게 없다!

살금살금 걷는 왜가리

오리가 나도 왜가리 같이 잡아야징...

어디론가 날아가는 왜가리...

우중의 청계천

 

  노래: 청계천의 밤 / 남일해 

  물길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맑아진다

오늘 우리 걷자 이 길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