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우이령 길
오색딱따구리 모형
벽화그림
아름다운 벽화
우이령 길 이야기
1968년 1월 21일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2009년 7월 개방된 구간이다.
생태계가 가장 잘 보존된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맨발 산책이 가능해 온몸으로 숲을 느끼고 싶을 때 찾으면 안성맞춤이다.
흙길로 된 산책길 주변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매우 조용하다.
산책길 중간에는 적의 전차를 막는 군사 시설인 대전차 장애물이 있어 냉전 시대의 아픔이 느껴진다.
난구간이 없어 걷는 데 무리가 없다.
우이령 길 이용안내
예약제 시행: 인터넷 밎 전화 (65세 이상 노령자, 장애인, 외국인 예약 가능)
우이령 길 개방에 대하여
맨발로 걷고 싶은 곳...
숲과 문화가 있어서 아름다운 우이령 길
청설모
노랑턱멧새
3월14일... 아직도 얼음...
우이령에서 본 오봉(五峯)
우이령길이 배경으로 알려진 이흥렬 선생님의 "바위고개" 가 있어요.
바위고개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명법지(햇님) 아우님!
오늘 힐링해서 아주 좋았어... 하는 듯 ㅎㅎ
우이령에서 보이는 오봉(五峯)의 유래
간식
오봉산 석굴암 입구
불이문(不二門) 일주문
석굴암(石窟庵)은
주소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오봉산 석굴암 공덕비
오봉산 석굴암 공양간
오봉산 석굴암 중창불사 기본계획 조감도
석굴암 윤장대
윤장대(輪藏臺)
보통 팔각형으로 되어 있는 윤장대는 팽이처럼 돌릴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불경을 넣어둔다.
이것을 한 번 돌리면 불경을 한 번 읽은 것과 같은 의미이다.
윤장대는 글자를 모르거나 불경을 읽을 시간이 없는 신도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불구로, 중국 양(梁)나라의 선혜대사가 처음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오봉산 석굴암 대웅전 (大雄殿)
대웅전 내부
왼쪽 사진 : 가운데 석가모니불, 왼쪽 지장보살, 오른쪽 관세음보살
오른쪽 사진 : 석조불좌상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1호
석굴암 나한전(羅漢殿) (석굴)
나한전 내부
석조 나한상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2-1호
수선화
석굴암 범종각(梵鐘閣)
석굴암 삼성각의 내부
삼성각(三聖閣)
독성(獨聖), 칠성(七星), 산신(山神)을 모시기 위한 전각입니다.
석조 지장보살좌상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2호
대웅전(大雄殿) 불사 중
석굴암 다선루
석굴암 약사여래불
20011년 9월에 개방
자비로운 미소를...
화창한 하늘
하산
불사 중
오봉산 석굴암 불이문(不二門)을 나오면서...
평일... 아무도 없는 길...
나비도 반겨주고...
냉이꽃
3월 17일 인증샷 : 담선지보살, 여련화보살, 명법지보살
코다리 밥도둑;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92-4 (704번, 34번 효자비 정류소 앞)
코다리찜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명법지 (햇님)보살 ...()...
고장 난 벽시계 / 조아람 전자바이올린 연주
즐거운 마음이 가장 큰 보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