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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法松の恋 (挿入歌) - 中村美律子 [무호오마츠 노 코이 - 나카무라 미츠코]

로제로제 2016. 7. 24. 21:44

無法松の恋 (挿入歌)

[무호오마츠 노 코이]

歌: 中村美律子 [나카무라 미츠코]

作詞: 池田政之  作曲: 弦 哲也  編曲: 南郷達也

토 및 譯 : 마루

2016년 7월 6일 일본 킹 레코드에서 中村美律子[나카무라 미츠코] 데뷔 30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곡입니다.

자료와 음원 출쳐: 카페 제주정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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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부루나미노         겐카이나다와

あらぶる波の 玄界灘は

사나운 파도의           현해탄은

오토코노우미토         이우케레도

男の海と        いうけれど

사내의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타소가레나기오                          다이다이이로니

黄昏凪(たそがれなぎ)を  橙色に

해 질 녘 잔물결을                      등황색으로

소메테세츠나이         아노유우히

染めて切ない あの夕日

물들여 안타까운       저 저무는 해

혼나코츠              혼나코츠 코노오레와

ほんなこつ ほんなこつこの俺は

진심이지              진심이지 이 나는

나미다코라에루       무호오마츠

涙こらえる  無法松

눈물을 머금는        무호오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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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ー랴

ソーリャ

으ー쌰

가쿠모나케레바         텐가이코도쿠

学もなければ 天涯(てんがい)孤独

배움도 없으니          의지할 곳 없어

츠이타아다나가          무호오마츠

ついた仇名が  無法松

붙여진 헛소문이         무호오마츠 (무법 소나무)

손나오이라가               케가오시타

そんなおいらが 怪我をした

그런 우리들이             잘못을 했어

코도모오카이호오      시타노가에니시

子供を介抱    したのが縁(えにし)

아이를 간호             한 것이 인연되어

야가테하치넨          이마와모오

やがて八年   今はもう

이윽고 여덟 해       지금은 이미

히토리구라시노         미보오진

一人暮らしの 未亡人

혼자 살아가는          미망인

코부시오니기리     하오쿠이시바리

拳を握り    歯を食いしばり

주먹을 쥐고서      이를 악물고서

히메타오모이오         다레가시로

秘めた想いを 誰が知ろ

숨겼던 마음을          그 누가 아랴

 

·

토도카누오모이         미노라누코이오

届かぬ想い     実らぬ恋を

이르지 못할 마음       맺지 못할 사랑을

기온다이코니         우치코메테

祇園太鼓に 打ち込めて

기온 큰북에다        온 힘을 다해

우데모오레요오         이노치모이라누

腕も折れよう 命もいらぬ

팔도 부러져라          목숨도 쓸데없어

코레가마츠고로오       아바레우치

これが松五郎  暴れ打ち

이것이 마츠고로오     거센 북치기

코레데요카            코레데요카 유메하나비

これでよか  これでよか夢花火

이걸로 됐나           이걸로 됐나 꿈 불꽃놀이

오토코이치즈와       무호오마츠

男一途は       無法松

사나이 외골수는      무호오마츠

 

 

無法松の恋 (挿入歌) - 中村美律子 発売日: 2016年07月06日 発売元: キングレコード

 

 

無法松[무호오마츠 - 무법송]

無法松[무호오마츠]는 소설가 岩下俊作[이와시타 슌사쿠 1906.11.16. - 1980.1.30.]의 소설 “無法松の一生(무호오마츠의 일생)”의 주인공 이름.

소설의 처음 제목은 “富島松五郎伝 - (1941年)”이었으나 나중에 “無法松の一生”으로 고쳤음.

 

인력거꾼으로 의협심이 강하지만 거친 성격이어서 “무호오마츠(無法松-무법송)”로 불리던 마츠고로오(松五郞)가 오랜만에 고향인 고쿠라(小倉)에 돌아왔다.

노일 전쟁의 승리로 열광하던 무렵, 해자(堀)에 떨어져 다친 소년 토시오(敏雄)를 구한 것이 인연이 되어 마츠고로오는 소년의 아버지인 육군 대위 요시오카 코타로오(吉岡小太郎) 집에 드나들게 된다.

요시오카 대위는 무지하긴 하지만 호탕하고 너그러운 마츠고로오를 신뢰한다.

빗속에서의 연습으로 감기가 든 대위가 어린 아들 토시오(敏雄)와 아내 요시코((よし子)를 마츠고로오에게 부탁하고 갑자기 죽자, 마츠고로오는 일심(一心)으로 토시오와 미망인(よし子)에게 전력을 다한다.

 

고교 진학을 위해 토시오가 고쿠라(小倉)를 떠난 후, 마츠고로오는 토시오(敏雄)와 소원해지게 된다.

어느 여름 기온(祇園) 축제의 날에 기온 북소리를 본고장에서 직접 듣고 싶어 하던 선생님을 모시고 귀성한 토시오를 위해 마츠고로오는 기쁜 나머지, 축제 수레 위에 올라가 혼신의 힘을 다해 기온(祇園)의 북을 친다.

 

며칠 후 요시오카 부인 앞에서 마츠고로오는 “나는 마음이 더러워요!” 라고 오랫동안 숨겨왔던 부인을 향한 사모의 마음을 고백하고 그녀의 주변을 떠난다.

그 후 마츠고로오(松五郎)는 술에 빠져 지내다가 결국 어느 눈이 내리는 날, 교정의 한편에 미소를 머금은 채 사체로 발견된다.

남겨진 유품 속에는 요시오카 집에서 받은 축의금과 모자(母子) 명의의 저금통장이 있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만들어졌습니다.

 

 

가수소개

이름: 中村美律子[Nakamura Mitsuko 나카무라 미츠코] 日本의 가수

본명: 中村美律子[旧姓(결혼前 姓):小松 코마츠]

생일: 1950년 7월 31일  혈액형: B형

출신: 大阪府 東大阪市 出身

취미: 골프. 연극관람. 걷기. 탁구.

데뷔: 1986년 8월 25일 「恋の肥後つばき」(c/w 夜の千日前)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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