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초여름
앞에 보이는 돌다리가 경복궁(景福宮) 안의 영제교(永濟橋)입니다.
경복궁(景福宮)의 정문인 광화문(光化門)을 들어서서
흥례문(興禮門)을 지나면 이 영제교(永濟橋)가 나타나고
이 영제교 뒤에 보이는 근정문(勤政門)을 지나면
경복궁의 정전(正殿)인 근정전(勤政殿)이 있습니다.
경복궁 근정전(景福宮 勤政殿) - 국보 제223호 (국보 지정일: 1985년 1월 8일)
앵두나무 - 앵두
복사나무(복숭아 나무)
매화나무 - 매실
병아리꽃나무
은행나무
미선나무 -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입니다.
경복궁 향원정(景福宮 香遠亭) - 보물 제1761호 (보물 지정일: 2012년 3월 2일)
향원지(香遠池) 수련(睡蓮)
수련은 낮에는 피고 밤에는 오무리고 잠든다고 하여 수련(睡蓮)입니다.
향원지(香遠池) 안의 향원정(香遠亭)
향원정 잉어
왜개연
해당화
복숭아나무
돌배나무
때죽나무
살구나무
살구가 익어서 많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조금 주워왔습니다.
살구가 주렁주렁...
경복궁 경회루(景福宮 慶會樓) - 국보 제224호 (지정일: 1985년 1월 8일)
경회루 연못가의 능수버들
경회루 연못가의 조그만 정자... 하향정
1959년 고(故) 이승만 대통령이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와 함께 경회루 연못에서 휴식을 위한 낚시를 즐기려고 지은 정자입니다.
조선시대 마지막 대목장 고(故) 배 희한 씨가 지었다고 합니다.
한 2년 전 쯤인가 이 정자의 철거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었는데 어떤 결론이 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귀나무
피나무
피나무꽃
피나무는 달피나무라고도 하며
피나무꽃은 강한 향기와 꿀을 지니고 있어 꿀벌이 많이 모여드는 좋은 밀원(蜜源)이다.
꽃이 피기 시작할 때 따서 햇볕에 말려 감기로 인해 열이 나는 증세에 한약재로도 쓴다.
꽃봉오리는 말려서 차로 마신다.
열매는 염주를 만드는 데에도 귀하게 써왔다.
목재는 비자나무나 은행나무만은 못하지만 바둑판을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예전에는 쌀 뒤주를 만들면 목질이 단단하여 쥐가 뚫을 수 없었고 밥상 등 가구를 만드는 데도 많이 쓰였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길게 가를 수 있고 질겨서 밧줄의 재료로도 썼다.
- 자료 참조 -
"서어나무"는 "서나무"라고도 합니다.
뽕나무에 달린 열매... "오디"
팥배나무
철딱서니 없는 어린 까치... 에미를 찾는지 애타게 지저귑니다...
12지신상(十二支神像)
국립 민속박물관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때문에 관광객도 별로 보이지 않고...
접시꽃
보리수 나무
경복궁 추억의거리에 전시되어 있는 초기의 전차
접시꽃
오촌댁(梧村宅)
이 집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에 있던 것을 남병혁씨로부터 기증 받아 옮겨 지은 것이다.
‘오촌댁(梧村宅)’은 영양 남씨(英陽 南氏) 난고종파(蘭皐宗派) 시암(時庵) 남고(南皋)의 둘째 손자 남용진(南龍鎭 : 1887~1912)이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출신 재령 이씨(載寧 李氏)와 혼인하면서 붙여진 택호이다.
해체과정에서 나온 상량문(上樑文)에 의해 1848년에 지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 안내문 등에서 -
오촌댁(梧村宅) 내부
돌하루방
솟대와 장승들
벽오동나무
백일홍꽃
말뚝박기놀이 조형물 - 경복궁 담장 밖에 있습니다.
원추리꽃
종로 거리의 사과나무 -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