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홍매화
창덕궁(昌德宮)의 정문인 돈화문(敦化門) - 보물 제383호
창덕궁은 사적 제122호이며 1997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인정문(仁政門) - 보물 제813호
인정전(仁政殿) - 국보 제225호
창덕궁의 정전(正殿)입니다.
선정문(宣政門)과 선정전(宣政殿)을 연결하는 복도각
창덕궁 안에는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도 있습니다.
숙장문(肅章門)
제비꽃과 민들레꽃
낙선재(樂善齋) - 보물 제1759호 (2012년 3월 2일 지정)
낙선재 뒤뜰
개나리
진달래
만개(滿開)한 홍매화 - 창덕궁 칠분서(七分序) 앞
창덕궁 후원(後苑)으로 통하는 길 오른쪽 칠분서(七分序) 앞에 핀 만첩(萬疊) 홍매화
활짝 핀 홍매화(紅梅花)
꽃잎이 여러 장 겹쳐 있는 겹꽃잎이라서 만첩(萬疊) 홍매(紅梅)라고 부릅니다.
매화(梅花)의 별명은 보춘화(報春花)라고도 합니다.
홍매화(왼쪽)와 복도의 기능을 했던 칠분서(七分序) 건물
오른쪽 끝으로는 칠분서(七分序)와 연결되어 있으며 흔히 육우정(六隅亭)이라고 불리는 삼삼와(三三窩) 건물 일부가 보입니다.
승화루(承華樓) 옆에 핀 산수유꽃
자시문(資始門) 앞에 핀 홍매화
자시문(資始門) 앞 홍매화
자시문(資始門) 앞 홍매화도 꽃잎이 여러 장 겹쳐 피는 만첩(萬疊) 홍매입니다.
승화루(承華樓)와 산수유꽃
성정각(誠正閣)
건물 동쪽에 붙어 있는 다락에는 앞쪽(남쪽)에서 보면 보춘정(報春亭)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고 측면(동쪽)에서 보면 희우루(喜雨樓)라는 편액이 걸려 있습니다.
매화(梅花)의 별명이 보춘화(報春花)라서 보춘정(報春亭)은 매화가 피는 정자라는 뜻이 됩니다.
성정각(보춘정) 옆 살구나무의 살구꽃
성정각 옆에도 상춘객과 진사님들이 많이 모여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