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

창덕궁 홍매화

로제로제 2021. 3. 28. 00:01

창덕궁 홍매화

 

창덕궁(昌德宮)의 정문인 돈화문(敦化門) - 보물 제383호

 

창덕궁은 사적 제122호이며 1997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인정문(仁政門) - 보물 제813호

 

인정전(仁政殿) - 국보 제225호

창덕궁의 정전(正殿)입니다.

 

선정문(宣政門)과 선정전(宣政殿)을 연결하는 복도각

 

창덕궁 안에는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도 있습니다.

 

숙장문(肅章門)

 

제비꽃과 민들레꽃

 

낙선재(樂善齋) - 보물 제1759호 (2012년 3월 2일 지정)

 

 

 

낙선재 뒤뜰

 

 

 

 

 

개나리

 

진달래

 

 

 

 

 

 

 

 

만개(滿開)한 홍매화 - 창덕궁 칠분서(七分序) 앞

 

창덕궁 후원(後苑)으로 통하는 길 오른쪽 칠분서(七分序) 앞에 핀 만첩(萬疊) 홍매화

 

 

 

활짝 핀 홍매화(紅梅花)

 

꽃잎이 여러 장 겹쳐 있는 겹꽃잎이라서 만첩(萬疊) 홍매(紅梅)라고 부릅니다.

 

매화(梅花)의 별명은 보춘화(報春花)라고도 합니다.

 

홍매화(왼쪽)와 복도의 기능을 했던 칠분서(七分序) 건물

오른쪽 끝으로는 칠분서(七分序)와 연결되어 있으며 흔히 육우정(六隅亭)이라고 불리는 삼삼와(三三窩) 건물 일부가 보입니다.

 

승화루(承華樓) 옆에 핀 산수유꽃

 

자시문(資始門) 앞에 핀 홍매화

 

자시문(資始門) 앞 홍매화

 

 

 

자시문(資始門) 앞 홍매화도 꽃잎이 여러 장 겹쳐 피는 만첩(萬疊) 홍매입니다.

 

승화루(承華樓)와 산수유꽃

 

 

 

성정각(誠正閣)

건물 동쪽에 붙어 있는 다락에는 앞쪽(남쪽)에서 보면 보춘정(報春亭)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고 측면(동쪽)에서 보면 희우루(喜雨樓)라는 편액이 걸려 있습니다.

매화(梅花)의 별명이 보춘화(報春花)라서 보춘정(報春亭)은 매화가 피는 정자라는 뜻이 됩니다.

 

성정각(보춘정) 옆 살구나무의 살구꽃

 

성정각 옆에도 상춘객과 진사님들이 많이 모여 있더군요.

 

 

 

봄바람 - 노래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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