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 축제

로제로제 2019. 9. 30. 20:39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 축제



양주 나리공원의 천일홍


양주시 관광 안내도


2019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

9월22일 ~ 10월31

입장료 : 2,000원

축제가 열리는 12만 3000㎡ 규모의 나리공원은 전국 최대 천일홍 군락지이자 핑크뮬리 명소 중 하나다.

 양주시는 나리공원에 천일홍과 핑크뮬리를 비롯해 코스모스, 칸나, 구절초 등 다양한 가을꽃을 심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나, 22일까지는 야간에도 개장해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양주시는 멋진 야경을 위해 나리공원 곳곳에 40여 종 유등과 간접 조명을 설치했다.


화초호박이 주렁주렁...


화초호박


포토존


정자에 조롱박이


천일홍


천일홍

천일홍은 비름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40cm~50cm쯤 자라며, 가지가 잘 갈라지고 전체에 거친 털이 있다.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마주나기로 난다.

꽃은 7~10월에 피는데, 보통은 붉은색이지만 분홍색 · 흰색도 있다.

 꽃 색깔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계속된다고 하여 천일홍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불상을 장식하는 꽃으로 사용되었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가꾼다.

 천일초라고도 한다.




캐릭터 등


아스터


코스모스


좋은 인연들...


핑크뮬리


칸나


칸나

 칸나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화초이다.

 아시아의 열대 지방인 인도 · 인도차이나 지방의 식물인데,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건너가 개량되어 뜰에 심어 관상하는 화초가 되었다.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심는다.

 칸나의 종류는 약 100여 가지가 있다.
칸나는 키가 80~200cm쯤 자라며, 땅 속에 둥근 알뿌리가 있다.

 잎은 크고 길둥근 모양이며, 파초의 잎과 비슷하게 생겼다.

꽃은 초여름부터 늦은 가을까지 계속해서 피며, 꽃 색깔은 흰색 · 노란색 · 붉은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꽃잎처럼 보이는 커다란 것은 수술이 변해서 된 것이며, 꽃받침과 꽃잎은 작아서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알뿌리는 겨울에 캐서 겨와 함께 묻어 저장했다가 4~5월에 2~3개로 나누어 심는다.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하지 않은 곳에 심으면 잘 자란다.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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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감동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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