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동지 (冬至)전날
올해도 조계사 일주문 앞에 성탄절 축하 장식등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동지 (冬至)(헌말)
동지(冬至)에 집안의 며느리들이 시할머니나 시어머니, 시누이, 시고모 등 시집의 여자들에게 버선을 지어 바치는 일.
동지에는 형편이 허락하면 어른의 옷을 지어 드리고 아이들의 옷도 만들어주었다.
옷을 짓지 못할 형편이라도 버선은 꼭 지어드렸다.
풍년을 빌고 다산을 기원한다는 뜻에서 ‘풍정(豊呈)’이라고도 하였다.
조계사 대웅전 앞
조계사 공양간 공양간의 조왕신 [竈王神]
새알심 만들기 준비 중
조계사 공양간 공양주님
쌀 7가마 정도
동짓날인 내일(12월 22일) 약 7천 명 분의 동지팥죽을 만들기 위해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빚고 있습니다.
다들 자동으로...
비나이다...비나이다... ㅎㅎ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께서도 새알심 빚고 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 4시까지
대단하신 신도님들...
모두 성불하소서...()...
보살님들... 비나이다
주지 지현스님 불교방송 인터뷰
완성된 새알심...
조계사의 스님께서 새알심 만들고 있습니다.
주지 지현스님, 설호스님, 영조스님
스님께서 만든신 새알심 눈사람
오는 길... 귀요미 눈사람
달력을 선물하고 팥죽을 나누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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