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1]

창경궁[1]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弘化門)

명정문(明政門)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

일제가 식물원 등을 설치하면서 창경원 이라고 격을 떨어뜨렸으나

현재는 왕궁으로서의 옛모습을 되살렸다.

한 때는 창경원 밤 벚꽃놀이 명소이기도 했는데...

정문인 홍화문을 들어서면 옥천교를 지나면서 명정문이 나타난다.

국보 제226호 명정전(밝은 정치를 펴라는데요... ㅎㅎ)

옥천교 입구 오른쪽 옆에 있는 창경궁 안내판

청사초롱 길

어전회의를 하던 문정전과 임금님이 앉으시던 용상

문정전 앞마당에 피었는데... 네 이름은 뭐니? 

저 아줌마가 끝끝내 안 일어나서 15분 기다리다가 할 수 없이 촬영...

저 위의 아줌마가 통화 중인 함인정 내부의 사방 천정에 춘. 하. 추. 동. 사계절과 관련한 글귀

살구나무에서 살구가 뚝뚝 떨어져서 맛을 봤더니

정말 달고 맛있어요. 저 나무 밑에 잘 익어서 저절로 떨어진 살구...

무슨 용도의 전각인지 설명을 미처 못 봤네요... 살구나무에 살구 줍느라구... 정신을 못 차리구...

임금과 중전마마의 침소인 통명전--- 하늘과 통하는 임금이기에 용마루가 없음

원래는 대비마마의 처소였던 양화당...지금은 블로그 운영하시느라 무지 바쁘심 ㅎㅎ

대비전 처소였던 양화당의 굴뚝

후궁들의 처소... 화재와 전란으로 많이 사라졌음

하늘을 살피던 보물 제851호 관천대

해시계-- 앙부일구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재던 풍기대 -- 보물 제846호

해시계 "앙부일구" 옆에 놓여있는 자연석... 특별한 설명은 없더군요.

성종 임금의 태(胎)를 묻은 태실비

회화나무 또는 홰나무 라고도 하던데요...

결혼할 예비 부부가 웨딩 찰영에 열심이던데... 살아봐라, 살아봐...

아무튼 열심히 행복하게 아들딸 쑥쑥 잘 낳고 잘 살아라...

모두 모두 건강 만땅, 즐거움 가득, 날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