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자유전사비 서울대병원 구내에 있는 현충탑 -- "이름 모를 자유전사비" 1950년 6월 28일 여기에 자유를 사랑하고 자유를 위해 싸운 시민이 맨 처음 울부짖은 소리 있었노라 여기 자유 서울로 들어오는 이 언덕에 붉은 군대들이 침공해 오던 날 이름도 모를 부상병 입원환자 이들을 지키던 군인 시민 투.. 구경 201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