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

문화가 있는 날

로제로제 2020. 5. 3. 00:32


문화가 있는 날


창경궁에 핀 철쭉


창경궁 옥천교


아름다운 연인들...


연달래


만개한 철쭉


창경궁 춘당지


창경궁 야외식물원


창경궁 야외식물원에 핀 개느삼


의아리


족도리풀


꽃양귀비


병아리꽃, 할미꽃, 으아리꽃,  운판나물


창경궁 대온실은 휴관 중


으름덩굴


4월 29일(수) 촬영


창경궁 통명전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가는 길...


창덕궁 낙선재

낙선재(樂善齋)

낙선재(樂善齋)와 석복헌(錫福軒)ㆍ수강재(壽康齋) 등으로 구성된 낙선재 일대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낙선재는 헌종이 한창 왕권강화를 시도하던 시기인 1847년(헌종 13년)에 왕실의 권위를 확립하고 개혁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지었다.

 후궁인 경빈 김씨와 대왕대비 순원왕후와도 관련이 깊은 공간이었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에는 창경궁 영역에 속해 있었는데, 지금은 창덕궁에서 관리를 맡고 있어 창덕궁으로 입장해야 볼 수 있다.

 단청을 칠하지 않아 사대부가의 건물과 유사해 보인다.

 근현대에 들어와서는 마지막 황비 순정효황후, 황태자비 이방자 여사, 고종 황제의 외동딸 덕혜옹주 등 황실의 마지막 여인들이 여생을 보낸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안내문에서 -

 

 기품 있는 아름다움, 낙선재 후원


모란 - (牡丹)

목단()이라고도 합니다.

 높이 2m이며 각처에서 재배하고 있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다.

 잎은 3겹으로 되어 있고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며 2∼5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흔히 흰빛이 돈다.

꽃은 양성으로 5월에 홍색으로 피고 지름 15cm 이상이며 꽃턱
이 주머니처럼 되어 씨방을 둘러싼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은 8개 이상이며 크기와 형태가 같지 않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게 깊이 패어 있는 모양이 있다.




낙선재 앞 철쭉


참새


인정전(仁政殿)




금천교(錦川橋)

"문화가 있는 날"은 서울 시내 고궁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창덕궁 후원, 즉 비원은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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