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대온실
창경궁 대온실에 핀 동백꽃
2020년 1월 12일(일)
창경궁 춘당지 가는 길에 한 마리의 까치
창경궁 춘당지의 원앙새
겨울인데도 봄 같은 날씨...
창경궁 춘당지
많은 원앙이 놀고 있네요.
작은 새
창경궁 야외식물원의 복수초 꽃망울
머지않아 예쁘게 노란 꽃을 피우겠지요.
창경궁 대온실
창경궁 대온실은 1909년에 완공하여 식물원으로 공개한 건물이다.
목조로 된 가느다란 뼈대로 뾰족 아치와 창틀을 만들고 유리를 끼웠다
전체적인 모습은 당시 서양에서 유행했던 수정궁[Crystal Palace]류의 근대 건축을 연상시키지만, 지붕 용마루에 조선 왕실의 문양인 오얏꽃을 반복하여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대온실 앞에는 르네상스풍의 분수와 미로식 정원도 함께 조성했다.
-안내문에서
영춘화(迎春花) - 봄을 맞는 꽃
동백꽃이 지고 있어요.
동백꽃 모음
겹애기동백
애기동백은 원래 일본에서 들어온 꽃인데 일본에서는 サザンカ(사잔카 山茶花 - 산다화)라고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아기동백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애기동백이라는 이름이 더 널리 알려져 있는 듯합니다. 또 어떤 사전에는 "サザンカ(山茶花)-사잔카"를 "동백꽃"이라고 해 놓았지만, 동백(冬柏)은 "ツバキ(椿)-츠바키"이므로 잘못된 것이랍니다.
영춘화, 백매화
유자
1월12일(일) 촬영
꽃향기 날리는 나날이 되기를...
여자는 왜 - 노래 이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