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동지팥죽 봉사
올해도 조계사 일주문 앞에 성탄절 축하 장식등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연못 금붕어
2019년 새해소원지 적는 신도님들...
소원지
조계사 소원의 탑(2019년)
조계사 대웅전 앞 회화나무에 기대서 무슨 소원을...
조계사 공양간 공양주님
보살님들께 새알심 빚기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님 새알심 빚기
동짓날인 내일(12월 22일) 약 7천 명 분의 동지팥죽을 만들기 위해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빚고 있습니다.
다들 자동으로...
비나이다...비나이다...
조게사 주지 지현스님께서도 새알심 빚고 있습니다.
봉사자 200여명
대단하신 신도님들...
모두 성불하소서...()...
간식은 찐고구마
어느 기자님
쌀 9가마 정도 (만명분)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2월21일)
완성된 새알심...
12월22일 동지
조계사 일주문
조계사 일주문에서 동지헌말(동지에 가족의 건강을 빌며 지은 버선의 옛말) 주셨어요.
동지 (冬至)(헌말)
동지(冬至)에 집안의 며느리들이 시할머니나 시어머니, 시누이, 시고모 등 시집의 여자들에게 버선을 지어 바치는 일.
동지에는 형편이 허락하면 어른의 옷을 지어 드리고 아이들의 옷도 만들어주었다.
옷을 짓지 못할 형편이라도 버선은 꼭 지어드렸다.
풍년을 빌고 다산을 기원한다는 뜻에서 ‘풍정(豊呈)’이라고도 하였다.
동지팥죽 쑤기(10,000명 분) 거사님들 고생하셨습니다.
팥죽
팥죽과 동치미
용기에 팥죽과 동치미
오늘은 동지팥죽이 무료
조계사 공양간 신도님과 봉사자
아침11시30분 부터 오후3시까지
봉사한 보살님들 성불하소서...()...
달력을 선물하고 팥죽을 나누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