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꽃구경)
모란 - (牡丹)
목단(牧丹)이라고도 한다.
높이 2m이며 각처에서 재배하고 있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다.
잎은 3겹으로 되어 있고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며 2∼5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흔히 흰빛이 돈다.
운현궁(雲峴宮) - 사적 제257호(1977년 11월 22일 지정)
창덕궁 가는 길에 잠시 운현궁으로...
운현궁 이로당(二老堂)
운현궁에 핀 모란꽃
운현궁 이로당(二老堂) 후원
운현궁 수직사 내부
수직사는 운현궁을 지키는수하들이 사용하였다.
창덕궁 돈화문(敦化門)
"문화가 있는 날"은 서울 시내 고궁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창덕궁 후원, 즉 비원은 제외입니다.)
창덕궁에 핀 병꽃
꽃잔디
모란
골담초
아름답고 좋은 인연들... 이뽀요.
꽃구경
창덕궁 낙선재(樂善齋)
낙선재(樂善齋)와 석복헌(錫福軒)ㆍ수강재(壽康齋) 등으로 구성된 낙선재 일대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낙선재는 헌종이 한창 왕권강화를 시도하던 시기인 1847년(헌종 13년)에 왕실의 권위를 확립하고 개혁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지었다.
후궁인 경빈 김씨와 대왕대비 순원왕후와도 관련이 깊은 공간이었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에는 창경궁 영역에 속해 있었는데, 지금은 창덕궁에서 관리를 맡고 있어 창덕궁으로 입장해야 볼 수 있다.
단청을 칠하지 않아 사대부가의 건물과 유사해 보인다.
근현대에 들어와서는 마지막 황비 순정효황후, 황태자비 이방자 여사, 고종 황제의 외동딸 덕혜옹주 등 황실의 마지막 여인들이 여생을 보낸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안내문에서 -
영산홍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으로 일본에서 들어온 식물이며 키가 30-90㎝ 가량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에 모여나며, 꽃은 5월경에 붉은 자색으로 피고 통꽃이며, 꽃부리의 윗면은 진한 홍자색의 반점이 있다.
낙선재 뒷마당
모란꽃 모음
창덕궁 홍매화
창경궁으로 왔어요.
임금과 중전마마의 침소인 통명전
하늘과 통하는 임금이기에 용마루가 없음
연달래꽃
아름다운 영산홍
창경궁에서 바라본 남산...
창경궁 춘당지
춘당지 수양버들
창경궁 야외식물원에 핀 윤판나물
개느삼
족두리풀(쥐방울덩굴과)
4월에 홍자색 꽃이 피며 8월~9월에 열매가 익는다.
앞은 보통 2개씩 나오고 긴 자루가 있다.
매발톱꽃, 병아리꽃, 영산홍꽃
식충식물 끈끈이 주걱에 파리가 갇혀서...
창경궁 온실 속 꽃들...
창경궁을 나오면서...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