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

부안 상설시장

로제로제 2017. 1. 20. 04:35


부안 상설시장


전북 부안 상설시장 구경


조그만 식당에서 좀 늦은 아침식사를 했는데...

반찬의 가짓수가 대단해요.

물론 더 달라면 얼마든지 더 줍니다.


방앗간 겸 기름집


부안 상설시장 내부












저 홍어가 36만 원짜리랍니다.


각종 절임반찬류






취재팀이 어느 상인 아줌마와 인터뷰를 하고 있었습니다.






부안에서는 유명하다는 오색찐빵 빵집


외국으로 수출도 한다고 하는데 팥소가 여느 다른 집과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먹어 보니 팥소 속에 밀가루 같은 걸 전혀 섞지 않은 걸 알 수 있었어요.

우리 밀, 국산팥을 쓴다며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어요.


버스 정류장에 지붕이 있는데 그 지붕의 길이가 아주 길더라구요.


곰소 염전


갯가의 바람은 쌀쌀하고 


눈발은 휘날렸지만


농작물은 파랗게 자라고 있어서

봄이 멀지 않음를 알리고 있었어요.



  참다운 인연          

      소중한 만남




일편단심 / 조아람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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